세종, 세상에 버릴 사람은 없다

조선시대의 이야기지만,
역시 세종대왕의 기록이 그 중심이다.

장애인도 불편한 사람일뿐이라고 여기고 
세상에 버릴 사람은 하나도 없다고 믿었던 조선,
그래서 '복지'를 주도했던 세종대왕

어쩌면 2014년의 대한민국은
조선시대만도 못한 인권의식과 사회적 철학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닌지
심각한 회의가 일어난다...

세종대왕이 세월호 사고를 보셨다면
뭐라고 하셨을까?